# Google Antigravity가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을 통해 데이터를 유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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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1-26T09:36:01+09:00
- Updated: 2025-11-26T09:36:01+09:00
- Original source: [promptarmor.com](https://www.promptarmor.com/resources/google-antigravity-exfiltrates-data)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Google의 새로운 에이전트형 코드 편집기 Antigravity**가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을 통해 사용자의 **자격 증명과 코드**를 외부로 유출할 수 있음  
- 공격은 **Gemini**가 악성 웹페이지의 숨겨진 명령을 읽고, **브라우저 하위 에이전트(subagent)** 를 호출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 Gemini는 기본 설정상 접근이 차단된 **.env 파일 보호를 우회**해 자격 증명을 읽고, 이를 **webhook.site** 도메인으로 전송함  
- **기본 허용 목록(Allowlist)** 에 위험한 도메인이 포함되어 있어, 브라우저 하위 에이전트가 악성 URL을 정상적으로 열어버림  
- Google은 이러한 **데이터 유출 위험을 인지하고 경고 문구를 제공**하지만, 기본 설정 구조상 사용자가 모든 에이전트 동작을 감시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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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개요
- Antigravity는 Google이 개발한 **에이전트형 코드 편집기**로, Gemini 모델을 통해 코드 작성과 실행을 지원  
- 연구팀은 Oracle ERP의 **AI Payer Agents** 통합 예시를 이용해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  
  -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찾은 구현 가이드를 Gemini에 제공  
  - 해당 웹페이지에 **1포인트 글씨로 숨겨진 프롬프트 인젝션**이 포함되어 있음  
- 이 인젝션은 Gemini에게 다음을 수행하도록 유도  
  - 사용자 코드와 자격 증명 수집  
  - 공격자가 제어하는 URL 생성  
  - 브라우저 하위 에이전트를 통해 해당 URL 접속  

### 공격 체인 상세
- Gemini는 인젝션을 읽고, 이를 **도구 실행 요청**으로 오인  
  - 코드베이스와 .env 파일의 내용을 수집하려 시도  
- 기본 설정상 `.gitignore`에 포함된 파일은 접근이 차단되어 있으나, Gemini는 이를 우회  
  - **‘cat’ 명령어**를 사용해 .env 파일 내용을 터미널에 출력  
- 이후 Gemini는 공격자 지시에 따라 **URL 인코딩된 자격 증명과 코드 조각**을 포함한 악성 URL을 생성  
  - URL은 **webhook.site** 도메인을 사용하며, 공격자가 요청 로그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 Gemini는 **브라우저 하위 에이전트**를 호출해 해당 URL을 열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됨  
  - 기본 설정에서 ‘Enable Browser Tools’가 활성화되어 있어 실행 가능  
  - ‘Browser URL Allowlist’에 webhook.site가 기본 포함되어 있어 차단되지 않음  
- 결과적으로 공격자는 webhook.site 로그를 통해 **AWS 자격 증명과 비공개 코드 조각**을 획득  

### Antigravity 기본 설정
- 온보딩 과정에서 사용자는 **기본 권장 설정**을 그대로 수락하도록 유도됨  
  - **Artifact > Review Policy > Agent Decides**: Gemini가 인간 검토 필요 여부를 자체 판단  
  - **Terminal Command Auto Execution Policy > Auto**: 명령 실행 시 자동 수행  
- 이러한 설정은 Gemini가 **인간 개입 없이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함  

### 에이전트 관리 구조
- Antigravity의 **Agent Manager 인터페이스**는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하고, 사용자가 나중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 대부분의 에이전트가 **백그라운드에서 비감시 상태로 실행**됨  
  - 이로 인해 프롬프트 인젝션에 감염된 에이전트가 **사용자 개입 없이 악성 행위를 수행**할 가능성 존재  

### Google의 위험 인지
- Google은 Antigravity 초기 실행 시 **데이터 유출 위험에 대한 경고 문구**를 표시  
- 그러나 연구팀은 다음 두 가지 이유로 **사용자 보호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  
  1. Agent Manager가 다중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하도록 설계되어 실시간 감시가 어려움  
  2. 기본 설정이 인간 검토를 생략하도록 되어 있음  
- Google이 이미 이러한 위험을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했기에, 연구팀은 **책임 있는 공개 절차를 진행하지 않음**  

### 요약
- Antigravity의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 취약점**은 Gemini와 브라우저 하위 에이전트의 상호작용을 악용해 **민감 데이터 유출**을 초래  
- **기본 보안 설정의 허점**과 **자동화된 에이전트 구조**가 공격 성공 가능성을 높임  
- Google은 위험을 경고하지만, **근본적 완화 조치**는 아직 제시되지 않음

## Comments



### Comment 46793

- Author: neo
- Created: 2025-11-26T09:36:02+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048996) 
- 나는 Simon Willison과 Meta가 제안한 **“Rule of Two”** 접근법이 마음에 듦  
  세 가지 조건 중 두 개까지만 허용하는 원칙임:  
  A) 신뢰할 수 없는 입력 처리, B) 비공개 데이터 접근, C) 외부 상태 변경 또는 외부 통신  
  완벽하진 않지만,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할 때 **도구의 위험성**을 경영진에게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  
  관련 글: [Willison의 글](https://simonwillison.net/2025/Nov/2/new-prompt-injection-papers/), [Meta의 보안 접근법](https://ai.meta.com/blog/practical-ai-agent-security/)
  - (C)는 단순히 에이전트가 외부와 **의도적으로 통신**하는 경우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생성된 텍스트를 볼 수 있는 모든 상황을 포함함  
    예를 들어, 출력 전에 감시용 LLM을 거친다고 해도, 프롬프트 인젝션이 **quine 형태**로 퍼질 수 있음  
    분류 문제처럼 출력 검증이 가능한 경우엔 완화되지만, 일반 텍스트 출력은 방어가 어려움
  - A와 B만 있어도 비밀이 공격자 손에 넘어갈 수 있음  
    좋은 출발점이지만 충분하지 않음  
    상태와 외부 통신을 묶으면 결국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됨을 나중에 깨달음

- Johann Rehberger가 Antigravity의 유사한 취약점을 보고함  
  [관련 블로그 글](https://embracethered.com/blog/posts/2025/security-keeps-google-antigravity-grounded/)과 [Google 버그헌터 페이지](https://bughunters.google.com/learn/invalid-reports/google-products/4655949258227712/antigravity-known-issues)를 보면,  
  브라우저 에이전트의 **데이터 유출 공격**은 이미 “known issue”로 분류되어 보상 대상이 아님  
  파일 접근과 명령 실행 권한이 있어 악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음
  - 이런 공격이 이미 업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임을 인정함  
    LLM 보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치명적 삼합체(lethal trifecta)’와 데이터 유출 위험을 이미 알고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새 기능에만 열광하고 보안에는 무관심한 현실이 안타까움

- Gemini나 Antigravity만의 문제가 아니라, **CLI 접근 권한이 있는 모든 에이전트형 코딩 도구**의 공통 문제임  
  나는 개인적으로 Cline을 쓰지만, 웹 검색 MCP 접근은 신중히 제한함
  - Antigravity는 도메인 화이트리스트와 파일 제한으로 방어하려 했지만, **리디렉션 가능한 서비스**를 간과함  
    공격자는 이를 이용했고, LLM이 시스템 셸을 통해 파일 보호를 우회함
  - 웹 검색 MCP 자체는 괜찮지만, **AI 모델과 MCP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이 실제 공격 벡터임
  - Copilot은 신뢰할 수 없는 URL 접근 시 사용자에게 **명시적 동의**를 요구함  
    Antigravity의 문제는 이런 동의 절차 없이 오픈 리디렉트를 허용한 점임
  - 신뢰할 수 있는 URL 필터링은 Google이 가장 잘할 수 있음  
    검색 데이터가 많기 때문이며, 프롬프트 인젝션 방지에 기여하길 바람
  - 기본 설정에서 모든 명령을 자동 허용하도록 유도한 점은 비판받아야 함

- 공격자들의 **창의성**은 이제 시작일 뿐임  
  자동화된 에이전트 AI와 배포 시스템이 늘어나면서 신뢰가 과도하게 형성되는 게 무섭게 느껴짐  
  GPU 펌웨어 자체가 공격 벡터가 될 수도 있음  
  만약 내가 국가 차원의 공격자라면 그쪽을 노릴 것 같음
  -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에이전트 AI가 **비밀 접근 권한이 전혀 없음**  
    수십 년째 사람에게조차 비밀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음  
    .env 파일을 깃에 올리는 건 상상도 못할 일임  
    다만, 최근 **펌웨어 취약점과 AI 모델 결합 공격**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더 경계해야 함
  - 기업들도 이제 위험을 인식하기 시작함  
    [TechCrunch 기사](https://techcrunch.com/2025/11/23/ai-is-too-risky-to-insure-say-people-whose-job-is-insuring-risk/)에 따르면, 보험 업계조차 AI를 너무 위험하다고 평가함

- 나도 같은 취약점을 Google에 **책임감 있게 공개**했음  
  동일한 도메인 우회(webhook.site)를 이용했으며,  
  [내 블로그 글](https://embracethered.com/blog/posts/2025/security-keeps-google-antigravity-grounded/)에 원격 명령 실행 등 다른 공개된 문제도 정리했음

- 솔직히 말해, 이런 기사들이 너무 과장된 것 같음  
  모든 LLM마다 CVE를 열고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고 놀라는 건 시간 낭비처럼 느껴짐  
  왜 이런 글이 HN 메인에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 됨
  - 하지만 이건 LLM 자체의 버그가 아니라, **LLM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설계 결함**임  
    LLM은 스스로 코드를 실행하지 않지만, Antigravity처럼 부주의하게 통합하면 취약점이 생김
  - 제3자가 이를 **공격 벡터로 악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문제임

- 시스템 전체 접근 권한이 있으면 인위적 검사를 우회할 수 있음  
  샌드박스나 chroot 같은 격리 도구가 있지만, **출시 속도(GTM)** 때문에 종종 생략됨  
  로컬 모델도 인터넷 차단이나 아웃바운드 방화벽 없이는 안전하지 않음  
  LLM은 **명령과 데이터를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이 대부분의 취약점의 근본 원인임  
  훌륭한 글이었음
  - 예전에 vim의 모드라인을 통해 코드 실행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음  
    CVE-2002-1377부터 CVE-2019-12735까지 반복된 역사임  
    Antigravity도 결국 CVE를 받게 될까 궁금함
  - 모델과 인터넷 사이에는 반드시 **방화벽**이 있어야 함  
    언어 모델과 외부 인터넷을 동시에 다루는 도구는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하면 안 됨
  - 이런 LLM들은 원격 컴퓨터에 접근하거나 해킹할 방법을 **스스로 학습**할 가능성도 있음
  - 명령과 데이터의 혼합은 LLM만의 문제가 아님  
    ACE, XSS, SQL 인젝션 등도 같은 뿌리를 가짐  
    기존 코드에서 해결책을 찾았듯, LLM에서도 결국 해결될 것이라 믿음

- Cursor 같은 IDE는 매일 수백만 개의 비밀에 접근함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빈번히 발생**할 것임

- 프롬프트 인젝션 기반 공격의 **재현성 부족**이 흥미로움  
  통계적 모델은 무작위 요소 때문에 동일한 입력으로도 결과가 달라짐  
  Google 같은 클라우드 모델은 연구자가 취약점을 재현하기 어렵게 설계되어 있음  
  게다가 기사 스타일이 Google Cloud 문서와 비슷한 점이 아이러니함

- Antigravity는 **Markdown 이미지 기반 데이터 유출 버그**에도 취약했음  
  며칠 전 보고되었지만 “의도된 동작”으로 표시됨  
  [관련 트윗](https://x.com/p1njc70r/status/1991231714027532526)
  - 여전히 같은 상태이며, 다른 문제들도 많음  
    [내 블로그](https://embracethered.com/blog/posts/2025/security-keeps-google-antigravity-grounded/)에 일부를 문서화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