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brew가 서명되지 않거나 공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Gatekeeper 우회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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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1-14T06:33:59+09:00
- Updated: 2025-11-14T06:33:59+09:00
- Original source: [github.com/Homebrew](https://github.com/Homebrew/brew/issues/20755)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macOS Gatekeeper를 강제로 우회해 **서명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no-quarantine` 플래그가 제거될 예정  
- 이 변경은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로, Apple의 코드 서명 및 공증 정책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것  
- macOS Tahoe가 Intel의 마지막 macOS가 되면서 기능의 필요성이 크게 줄어듦  
- ARM Mac에서는 서명 없는 arm64 코드 실행이 불가능함  
- 2026년 9월 1일부터 Gatekeeper 검사 실패 cask 지원 중단  
  
### 동기  
- Apple과 Homebrew 모두 Intel Mac 지원을 종료하는 흐름에 있으며, `--no-quarantine`는 보안 우회 기능이므로 유지할 이유가 없음  
  
### 사용자 영향  
- 옵션 제거로 macOS 보안 기준에 맞춘 설치 환경이 제공되며, Homebrew에서 보안 우회 기능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게 됨

## Comments



### Comment 46302

- Author: neo
- Created: 2025-11-14T06:34:0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5907259) 
- 내가 이해하기로 이번 변경은 주로 macOS의 **cask**에만 영향을 주는 것 같음  
  cask는 dmg나 pkg 형태의 바이너리 앱 설치용으로 쓰이는데, 대부분은 이미 서명된 바이너리임  
  Homebrew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컴파일·설치**하는 기능에는 영향이 없어 보임  
  -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cask를 많이 설치하지 않음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음  
    사실 Homebrew가 다른 패키지 매니저보다 나은 점은 cask뿐임  
    나는 Homebrew를 격리된 prefix에 설치해 cask만 쓰고, PATH에는 추가하지 않음  
    서명되지 않은 앱도 몇 개 쓰고 있음  
    서명 여부보다 중요한 건 Homebrew나 Debian 같은 **큐레이션·검증 프로세스**라고 생각함  
    `--no-quarantine` 옵션이 사라지면 매번 업데이트마다 수동 승인해야 해서 불편함  
  - Homebrew는 기본적으로 오픈소스도 **바이너리 패키지(bottle)** 형태로 배포함  
    [공식 패키지 목록](https://github.com/Homebrew/homebrew-core/packages)을 보면 수백 페이지에 달함  
    “모든 것을 bottle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명시되어 있음  
    그래서 이번 변경이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예전처럼 소스 빌드 중심이 아니라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음  
  - Homebrew 프로젝트 리더가 직접 확인해줌 — 이번 변경은 **formulae에는 영향 없음**, 오직 cask만 해당됨  
  - 이번 논의에서 언급된 대표적인 앱은 **Librewolf**와 **Freetube**임  
    관련 토론: [Homebrew Discussions #6334](https://github.com/orgs/Homebrew/discussions/6334)  
  - 나는 GUI 앱은 전부 Homebrew로 설치함. 현재 cask가 30개 이상인데, 서명 여부는 잘 모르겠음  

- 나는 오래전부터 **Gatekeeper**가 서서히 강화될 거라고 예측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고 있음  
  - 실제로 1년 전 macOS 15 Sequoia에서 Gatekeeper가 강화되었을 때 사람들은 알아챘음  
    관련 기사: [Ars Technica](https://arstechnica.com/gadgets/2024/08/macos-15-sequoia-makes-you-jump-through-more-hoops-to-disable-gatekeeper-app-checks/), [MacRumors](https://www.macrumors.com/2024/08/06/macos-sequoia-gatekeeper-security-change/), [Daring Fireball](https://daringfireball.net/linked/2024/08/07/mac-os-15-sequoia-gatekeeper)  
  - 다행히 **Linux 노트북**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  
    내 M1 MacBook Air가 느려질 즈음엔 리눅스로 완전히 옮길 수 있을 것 같음  
  - Apple이 다른 OS 설치를 막는 건 경쟁을 약화시키고 사용자에게도 장기적으로 해로움  
    Apple 하드웨어를 사는 건 이런 행태를 **묵인하는 행위**임  
  - Gatekeeper는 여전히 비활성화할 수 있음  
    Mac의 시장 규모와 개발자 비중을 고려하면, Apple이 완전히 막을 가능성은 낮다고 봄  
  - 사실 처음부터 이런 방향이 예견되어 있었음. 다만 그때는 이런 경고가 무시되었음  

- Homebrew는 **프로용 툴**이라기보다 소비자 친화적인 패키지 매니저임  
  강제 업데이트, 구버전 폐기, 토론 차단 등으로 불만이 많음  
  그래서 **MacPorts**로 옮길까 고민 중임  
  - Homebrew는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불가능하고, **의존성 관리**도 엉망임  
    유지보수자들의 공격적인 태도도 문제임  
  - 나는 20년 전 MacPorts로 시작했다가 Homebrew로 옮겼지만, 최근 다시 MacPorts로 복귀했음  
    오래된 PowerBook에서도 문제없이 빌드되던 시절이 그리움  
  - 이제 Homebrew는 거의 **App Store 확장판** 같음  
  - Homebrew가 오래된 macOS 지원을 끊는 건 실망스러움  
    Apple처럼 구버전 지원을 버리는 건 오픈소스 정신에 어긋남  
    “Intel 지원 종료” 문구를 보고 충격받았음  
  - “프로용”과 “소비자용”의 구분이 모호함. Homebrew를 쓰는 소비자가 과연 있을까 의문임  

- Homebrew 유지보수자들의 **불친절한 커뮤니케이션**이 문제라고 생각함  
  기술적으로는 `xattr`을 postinstall 단계에서 실행하는 게 맞지만, 태도는 개선이 필요함  
  - Mike McQuaid의 반응은 과도했음. 상대방은 차분했는데 불필요하게 공격적이었음  
  - 그들은 토론이 열린 것처럼 보이게만 하고 실제로는 **형식적인 논의**였음  

- 나는 이번 변경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처음엔 이해가 안 됐음  
  Homebrew로 소스 빌드가 막히는 건지, 서명된 바이너리만 실행 가능한 건지 헷갈렸음  
  - 실제로는 **cask만 영향받음**, formulae나 bottle은 그대로임  
  - macOS의 바이너리에는 **quarantine 플래그**가 있는데, 이게 설정되면 실행 전 보안 검사를 거침  
    `--no-quarantine` 옵션이 사라졌지만, 사용자가 직접 플래그를 해제할 수 있음  
    결국 서명된 바이너리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조치임  
  - 토론이 조기에 닫혀서 더 이상 질문할 수 없었음  
  - MacPorts는 여전히 잘 작동하므로, Homebrew도 결국 해결책을 찾을 거라 봄  
    직접 빌드한 바이너리는 여전히 실행 가능함  
  - 예를 들어 **ClickHouse**처럼 서명되지 않은 앱은 당분간 설치가 불가능함  

- `--no-gatekeeper` 옵션 제거 자체는 큰일이 아님  
  단순히 `com.apple.quarantine` 속성을 제거하는 역할이었음  
  진짜 문제는 모든 cask가 **Apple Developer Program 서명·공증**을 요구하게 된 것임  
  오픈소스 개발자에게는 연 $99 비용과 법적 신원 공개가 부담임  
  Apple이 Xcode Cloud를 활용해 무료로 서명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음  
  관련 토론: [#6334](https://github.com/orgs/Homebrew/discussions/6334), [#6482](https://github.com/orgs/Homebrew/discussions/6482)  

- 사용자를 보호하는 목적은 이해하지만, Gatekeeper가 **App Store 수익화 수단**으로 변질된 건 문제임  
  - 연 $90(또는 $99) 비용은 과도하지 않다고 생각함  
    다만 학생 개발자에게는 부담일 수 있음  
    Apple이 **서드파티 인증서 신뢰**를 허용하면 더 나을 것 같음  

- `--no-quarantine` 옵션과 ARM64 서명 제한은 별개임  
  서명되지 않은 앱은 속성을 제거해도 실행되지 않음  
  macOS는 **adhoc 서명**을 허용하므로, 그걸 이용하면 실행 가능함  
  - Gatekeeper는 `com.apple.quarantine` 속성으로 실행 차단을 판단함  
    XProtect와 AMFI가 백그라운드에서 추가 검사를 수행함  
    속성을 제거하면 XProtect가 막지 않는 한 어떤 바이너리든 실행 가능함  
  - 위 설명이 대체로 정확함  

- Homebrew가 이슈를 너무 빨리 **잠그는 태도**가 아쉬움  
  사용자 입장에서는 Apple 승인 없이는 내 컴퓨터에서 앱을 못 돌리는 셈임  
  - Homebrew는 토론은 Discussions 탭에서만 허용하기 때문에 이슈가 잠기는 것임  
  - 예전부터 유지보수자들이 **공격적이고 반토론적**이었다는 평이 많음  
  - “Homebrew가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말엔 동의하지 않음  
  - “Tim Cook의 컴퓨터를 그의 뜻대로 써야 한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임  

- **Alacritty**도 이번 변경의 영향을 받음  
  개발자들이 Apple 서명 비용을 낼 가능성은 낮음  
  관련 이슈: [alacritty/alacritty#8749](https://github.com/alacritty/alacritty/issues/8749)  
  - 나도 Alacritty를 포함한 여러 cask를 쓰고 있음  
    대체 앱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음  
  - 단순히 설치 후 **quarantine 속성 제거 스크립트**를 추가하면 해결될 수도 있음  
  - [HN의 다른 댓글](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5913209)에 우회 방법이 있음  
  - 오픈소스라면 굳이 cask로 배포할 이유가 없고, **formula로 빌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