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신문, 기사와 함께 AI 프롬프트를 실수로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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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1-13T10:00:13+09:00
- Updated: 2025-11-13T10:00:13+09:00
- Original source: [twitter.com/omar_quraishi](https://twitter.com/omar_quraishi/status/1988518627859951986)
- Points: 1
- Comments: 2

## Topic Body

- 파키스탄의 한 **신문이 기사 본문과 함께 AI 생성용 프롬프트 문구를 그대로 인쇄한 사례** 발생  
- 인쇄된 문구는 **AI에게 기사를 작성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으로, 편집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이 실수는 **AI 도구 사용이 편집 현장에 이미 도입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  
- 트위터 게시물에는 **신문 지면 사진과 함께 해당 프롬프트 문구가 명확히 드러난 이미지**가 포함  
- **AI 활용과 편집 품질 관리의 경계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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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트위터 사용자 **Omar Quraishi**가 파키스탄의 한 신문 지면 사진을 게시  
- 사진에는 기사 본문 위에 **AI에게 기사 작성 지시를 내리는 프롬프트 문장**이 그대로 인쇄되어 있음  
- 해당 문장은 일반 기사 내용이 아닌, **AI 편집 도구에 입력된 명령문**으로 확인됨  

### 온라인 반응
- 트위터 게시물은 **AI 사용의 부주의한 결과**로 주목받음  
- 일부 이용자들은 **언론사 내부에서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언급  
- 원문 게시물 외에 추가 설명이나 신문사 공식 입장은 **언급 없음**  

### 의미
- 이번 사례는 **AI 도구가 뉴스 제작 과정에 통합되는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편집 검수 과정의 중요성**을 부각  
- **AI 프롬프트가 그대로 공개된 첫 인쇄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됨  
- 원문 트윗 외에 **추가 정보나 후속 보도는 없음**

## Comments



### Comment 46306

- Author: realg
- Created: 2025-11-14T09:24:08+09:00
- Points: 1

한국은 이미 이게 일상이 아니었던가요?

### Comment 46265

- Author: neo
- Created: 2025-11-13T10:00:1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5898789) 
- 현재 기사 제목 “Pakistani newspaper mistakenly prints AI prompt with the article”은 정확하지 않음  
  실제로 인쇄된 것은 **프롬프트**가 아니라 챗봇이 생성한 **잔여 문장(fluff)** 이었음  
  문제의 기사는 “Auto sales rev up in October”로, 통계 위주의 매우 건조한 기사였음  
  이런 류의 글은 LLM이 자주 실수하는 영역이며, 차라리 표나 그래프로 표현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 같음  
  솔직히 말해 “표 데이터를 받아 통계 인사이트를 뽑아 문장으로 써라”는 식의 작업이라면, 사람이 하기 싫은 **단순노동**임
  - 해당 신문은 파키스탄의 대표적인 영어 일간지로, 독자층이 모두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재무 기사에 **그래프나 표**를 거의 넣지 않음  
    예전에 칼럼에서 “정부 웹사이트의 데이터를 엑셀로 옮겨 그래프를 그려보라”고 쓴 걸 본 적이 있는데, 왜 그 그래프를 직접 기사에 넣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됨
  - 사실 AI가 인간에게 **“더 나은 버전 만들어줄까?”** 라고 제안한 것이므로, 제목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닐 수도 있음
  - 금융·스포츠 기사 모두 이미 **템플릿화된 문체**로 작성된 지 오래라, 이번 일은 그 연장선 같음
  - 기자가 결국 “한 줄 요약형 인포그래픽 스타일”을 포기하고 초안을 그대로 쓴 걸 보면, 독자에게 임팩트를 줄 필요성을 못 느낀 듯함
  - 이런 챗봇 잔여 문장은 회사 이메일에서도 종종 봄  
    보통 **중요하지 않은 공지 메일**에서 이런 흔적이 남아 있음
- 기자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그는 “좋은 질문이네요. 바로 이 문제의 핵심을 짚었어요. 왜 그 질문이 효과적인지 함께 살펴봅시다…”라고 답했다고 함  
  - “날카로운 코멘트네요, 왜 그런지 분석해봅시다”라며 농담 섞인 반응이 이어짐  
  - 이제부터 제목에 질문이 들어간 기사마다 “좋은 질문이에요!”로 시작하는지 주의 깊게 볼 것 같음  
  - “5W로 시작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바로 들어갔다”는 문장은 전형적인 **‘A가 아니라 B다’ 템플릿**의 예시임  
  - 일부는 기자가 **두 배로 과하게 대응했다**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임
- 독일의 **Spiegel**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기사 말미의 정정문을 보면 확인 가능함  
  [관련 기사 링크](https://www.spiegel.de/wirtschaft/unternehmen/deutsche-bahn-trennt-sich-von-gueterverkehrschefin-sigrid-nikutta-a-f0da35c7-8208-461c-a802-b60014cf80f1)
  - 학술 논문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음  
    [Fediscience 게시물](https://fediscience.org/@GeorgKrammer/115536337398227063)과 [원문 DOI](https://doi.org/10.1016/j.surfin.2024.104081) 및 **철회 공지**가 함께 올라옴  
  -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고 숨기지 않은 점은 **공정한 태도**라고 생각함  
  - “편집자가 기사 읽지도 않고 바로 PUBLISH 버튼을 눌렀다”는 자조 섞인 반응도 있었음
- 온라인판은 이후 수정되었음  
  “AI를 사용해 편집된 것은 Dawn의 정책 위반이며, 관련 문장은 삭제되었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는 **편집자 공지문**이 추가됨  
  [기사 링크](https://www.dawn.com/news/1954574)  
  인쇄판 텍스트는 [Pastebin](https://pastebin.com/NYarkbwm)에 올라와 있음  
  - “AI 정책 위반이 유감스럽다”는 문장은 **수동태의 나쁜 예시**라고 지적함  
  - 어떤 이는 “이미 1984의 세상처럼 편집이 편의적으로 이루어진다”며 **기술이 빼앗은 것들**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함
- “모든 게 생성된 세상이라면, 왜 굳이 읽어야 하나?”라는 질문이 제기됨  
  그냥 LLM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지 않느냐는 회의적인 시각임  
  - LLM 시대는 **무엇이 진짜 가치 있는 일인지**를 드러내는 계기라고 생각함  
  - 결국 지금의 흐름이 그 방향으로 가고 있음  
  - LLM이 아무 데이터 없이 생성하면 **품질 저하(sloppy output)** 가 생김  
    하지만 자료와 관점을 함께 제공하면 결과물은 훨씬 나아짐  
    모든 LLM 산출물을 ‘쓰레기’로 치부하는 건 현실을 반영하지 않음
- 곧 전 세계가 **완벽한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게 될 것 같지만, 그건 종이 위에서만일 것임  
  - 프롬프트에 **지역별 표현과 철자**를 넣으면 쉽게 조정 가능함  
  - 나는 Gemini에게 미국식 철자를 절대 쓰지 말고, Z 발음을 영국식으로 하라고 지시했음  
    **언어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임
- 사실 데이터를 문장으로 바꾸는 일은 지루함  
  하지만 독자로서 “아무도 직접 쓰지 않은 글”을 읽는 건 이상한 기분임  
  요즘은 한쪽이 AI로 긴 이메일을 만들고, 다른 쪽이 다시 AI로 한 줄 요약하게 만드는 **에너지 낭비 루프**가 많음  
  - 나는 차라리 **군더더기 없는 사실만** 읽는 게 좋음
- 요즘 이해관계자들이 주는 **문서와 스펙**도 AI가 쓴 것 같음  
  갑자기 길고 자세해졌지만 정작 본인들은 내용을 기억 못 함  
  내 여자친구가 일하는 은행도 절반은 AI가 쓴 커뮤니케이션 같다고 함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음  
  나도 코딩할 때 AI를 쓰지만, **질문과 실험 중심의 보조 도구**로만 씀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일을 AI에 **위임(delegate)** 하는 추세가 걱정스러움
- 사람들이 AI에 익숙해질수록 **게을러지고**, 이런 실수가 흔해질 것 같음  
  해결책은 결과물을 검수하는 사람을 한 명 더 두는 것임  
  그렇게 되면 오히려 AI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지도 모름  
  - 하지만 검수자를 마지막이 아니라 **초기 단계**에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함  
    LLM이 불필요한 문장을 생성하지 않도록 프롬프트를 잘 짜야 함  
    혹은 **도메인 특화 툴링**을 개발해야 함  
    농담이지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컨설팅”을 차릴까 고민 중임  
  - 아니면 또 다른 AI 자동화로 “이 기사에 남은 LLM 흔적을 찾아 삭제하라”는 프롬프트를 추가할 수도 있음  
    그리고 누군가는 이걸 **Prompt Engineer** 경력으로 적겠지  
  - 글쓰는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기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 결국 **저품질 콘텐츠의 과잉 생산** 시대가 도래함  
    마치 복제기가 생기면 지구가 종이클립으로 뒤덮이는 것처럼  
  - 이런 흐름 속에서 **저임금·저평가 직업**이 늘어날 것임
- 이번 사건은 LLM 시대의 새로운 **“[placeholder here] 오타”** 같은 현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