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에서 마지막 1센트 동전이 주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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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1-13T09:57:11+09:00
- Updated: 2025-11-13T09:57:11+09:00
- Original source: [cnn.com](https://www.cnn.com/2025/11/12/business/last-penny-mi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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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1

## Topic Body

- 미국 **1센트 동전(페니)** 이 238년의 역사를 마치고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주조됨  
- **제작 비용이 액면가의 약 4배**에 달해 생산 중단 결정이 내려졌으며, 마지막 주조분은 경매에 부쳐질 예정  
- 유통 중단 이후 **소매업체의 가격 반올림 문제**와 **법적 제약**으로 혼란 발생  
- 일부 주와 도시에서는 **정확한 거스름돈 지급 의무**가 있어, 현금 거래 시 어려움이 지속  
- 1787년 첫 주조 이후 미국 화폐의 상징이었던 페니의 **역사적 종언**이자, 현금 결제 체계 변화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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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페니 주조와 생산 중단 배경
- 미국의 마지막 **페니(penny)** 가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주조됨  
  - 미국 재무부 장관 Brandon Beach가 감독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2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힘  
- 페니 한 개를 만드는 데 **약 4센트의 비용**이 들어, 액면가보다 비싸다는 점이 중단 이유로 제시됨  
- 마지막으로 유통된 페니는 6월에 주조된 것으로, **최종 주조분은 경매에 부쳐질 예정**  
- 페니는 1787년 처음 만들어졌으며, **반 페니(half-penny)** 보다 168년 더 오래 사용됨  

### 유통 중단 후 발생한 문제
- 페니 폐지 이후 **소매업체들이 가격 반올림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음  
  - 일부는 가격을 **5센트 단위로 반올림**하고, 다른 일부는 고객에게 페니를 가져오도록 요청  
  - 일부 주에서는 반올림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상인들이 법적 위험에 노출됨  
- 페니 생산 중단으로 절약되는 비용이, **더 비싼 니켈 주조 비용 증가**로 상쇄될 가능성이 있음  

### 소매업체와 소비자 영향
- 중서부 지역의 편의점 체인 **Kwik Trip**은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금 결제 시 반올림 내림 정책**을 시행  
  - 연간 2천만 명의 고객 중 17%가 현금 결제하며, 이 정책으로 연간 수백만 달러 손실 예상  
-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연구에 따르면, 반올림으로 인해 소비자 전체가 연간 약 **600만 달러 손실**을 입게 됨  
- **델라웨어, 코네티컷, 미시간, 오리건** 등 4개 주와 **뉴욕·필라델피아·마이애미·워싱턴DC** 등 도시는 **정확한 거스름돈 지급 의무**를 유지  
- **SNAP(연방 식품보조 프로그램)** 이용자는 카드 결제 금액이 정확히 계산되어야 하므로, 반올림 정책이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  
- **전국편의점협회(NACS)** 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조치 필요성**을 의회에 요청함  

###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
- 페니는 **1787년** 미국에서 처음 주조된 동전으로, **벤저민 프랭클린**이 첫 디자인(Fugio cent)을 만든 것으로 알려짐  
- **1909년** 에이브러햄 링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현재의 **링컨 페니**로 변경, 미국 최초의 대통령 초상 동전이 됨  
- 현재 약 **3천억 개의 페니**가 유통 중이며, 1인당 약 9달러에 해당하지만 대부분 **활용되지 않음**  
- 대중의 반발은 크지 않으며, 많은 이들이 페니를 **기념품이나 추억의 상징**으로 보관  

### 개인의 기억과 상징적 마무리
- 콜로라도의 작가이자 역사학자 **Joe Ditler(74세)** 는 할아버지에게 받은 페니를 담은 **옛 시가 상자**를 보관 중  
  - 어린 시절 철도 선로나 놀이공원 기념기계에서 페니를 눌러 평평하게 만들던 기억을 회상  
  - 현재는 가끔 현금 결제나 팁 용도로만 사용  
- Ditler는 “페니는 멋진 생을 살았다. 이제 떠날 때가 됐다”고 말함  
- CNN은 이를 **미국 화폐사에서 한 시대의 종언**으로 표현함

## Comments



### Comment 46264

- Author: neo
- Created: 2025-11-13T09:57:11+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5901904) 
- 그냥 **nickel**과 **dime**도 없애자는 입장임. 이제는 가치가 너무 낮아서 주조 비용이 낭비임  
  다만, 일부 품목에서는 반올림 때문에 카드 사용이 늘 수 있고, 이는 카드사 수수료 구조상 결국 **가난한 사람에게 불리한 시스템**이 됨  
  - 캐나다에서 이미 **penny 반올림 제도**를 시행했을 때 아무 문제 없었음. 모두가 동의했고, 수학적으로도 공정했음  
    [캐나다 정부의 공식 안내](https://www.budget.canada.ca/2012/themes/theme2-info-eng.html)에 따르면 세금 포함 후 1.01~1.02달러는 내림, 1.03~1.04달러는 올림으로 처리했음. 결국 아무도 손해 보지 않았음  
  - 1857년에 **half-penny**가 폐지되었는데, 당시 가치로 오늘날 약 37센트였음  
  - 커피 가격을 일정 수준 아래로 유지하게 하려면 **$3.50짜리 동전**을 새로 만들자는 농담도 있음  
  - 19세기 후반에 half penny가 폐지된 전례가 있으니, 지금 penny를 없애는 것도 자연스러운 수순임  
  - 다만 카드 사용이 늘어나는 건 원치 않음. **현금 없는 사회**는 정부 감시를 강화할 수 있으니, penny와 nickel만 없애는 선에서 멈추자는 의견임  

- 캐나다에서는 2012년에 **penny를 폐지**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음  
  대부분의 상점이 현금 거래를 5센트 단위로 반올림했고, 일부는 고객에게 유리하게 내림 처리했음  
  [관련 위키 문서](https://en.wikipedia.org/wiki/Withdrawal_of_low-denomination_coins)도 있음  
  캐나다 지폐는 **내구성 있는 폴리머 재질**이고 색깔도 다양해서 구분이 쉬움. $1, $2는 동전으로 유통되고 있음  
  - 이런 변화는 결국 별일 아니었음. 예전 **금연법 제정** 때도 경제가 망할 거라 했지만, 결과적으로 아무 문제 없었음  
  - 다만 **플라스틱 지폐의 촉감**은 싫다는 사람도 있음. 면지폐의 질감이 더 좋다고 느낌  
  - 지폐의 **청결도**에 대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명확하지 않음. 오히려 면섬유가 세균을 흡수해 비활성화시킬 수도 있음  
  - 미국은 법적으로 **정확한 거스름돈 제공 의무**가 있는 주와 도시가 많아서, 캐나다식 반올림을 도입하기 어려움  
  - 호주도 1992년에 1센트, 2센트 동전을 없앴고, **색깔별 지폐 별명**이 생겼음. 예: $50(노랑) = Pineapple  

- 아직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된 적이 없기 때문에**, penny 폐지는 확정된 게 아님  
  행정명령으로 주조를 중단했을 뿐이며, 다음 대통령이 바꿀 수도 있음  
  - 그래도 이번 조치는 너무 늦은 감이 있음. 대부분의 행정명령보다 훨씬 덜 논란이 될 사안임  
  - 차라리 **penny와 행정명령 둘 다 없애자**는 농담도 나옴  

- **SNAP(푸드스탬프)** 관련 법 때문에 반올림이 복잡해질 수 있음  
  SNAP 결제는 정확한 금액으로 처리되어야 하므로, 현금 결제만 반올림하면 법적 문제가 생김  
  - 카드 결제도 같이 반올림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봄. 호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음  
  - 네덜란드에서는 현금만 5센트 단위로 반올림하고, 카드 결제는 그대로 처리함. 법적으로는 여전히 정확한 금액을 요구할 수 있음  
  - SNAP 결제도 동일하게 **내림 반올림 규칙**을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음  
  - 세금 포함 가격을 조정하면 이런 문제는 간단히 해결 가능함  
  - 이미 **소수점 이하 반올림**은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니, 원칙적으로 같은 문제임  

- **Kwik Trip**이라는 편의점 체인의 사례에서, 현금 거래를 5센트 단위로 내림 처리하면서 손실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음  
  - 단순 계산으로는 고객 340만 명, 거래당 평균 2센트 손실이면 약 **$68,000 손실**임  
  - 하지만 고객 수가 아니라 **거래 수 기준**이라면 손실 규모는 훨씬 커질 수 있음  
  - 매일 방문하는 단골이 많기 때문에, 월 1회 거래만 해도 연간 백만 달러 손실이 가능함  
  - 그래도 연 매출이 60~70억 달러 규모라면, 이 정도 손실은 **미미한 수준**임  
  - 고객 수를 ‘고유 고객’으로 해석해야 계산이 맞음. 그렇지 않으면 매장당 거래량이 너무 적게 나옴  
  - 최악의 경우 모든 거래가 4센트씩 내림 처리된다 해도 연간 13만 달러 수준임  

- 대부분의 사람은 **잔돈을 집에 두는 습관**이 있음  
  한 번은 1갤런짜리 병에 penny만 모았더니 약 $55어치였음. Coinstar 기계에 들고 가는 게 꽤 긴장되는 경험이었음  
  Coinstar는 **Amazon, Home Depot 기프트카드**로 수수료 없이 교환할 수 있음  

- **penny의 가치 하락**은 금속 가격으로도 확인됨  
  구리 penny는 3.11g인데, 현재 구리 가격 기준으로 약 3.4센트 가치임  
  반면 은화 dime은 2.268g으로, 은값 기준 약 $3.03 가치임  
  즉, **달러의 실질가치가 97% 감소**한 셈임  
  - 다만 조폐국의 목적이 금속 가치 보증이었다는 해석은 논쟁의 여지가 있음  
  - 현재 penny는 대부분 **아연 합금**으로 만들어지고 있음  

- 대부분의 사람은 **동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  
  뉴스에서 수백 개의 penny를 길에 뿌렸는데 아무도 줍지 않았다는 실험도 있었음  
  - 예전 소매업 경험상, 사람들은 동전이 있어도 **지폐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았음  
  - 그래도 나는 penny를 주워 모음. **한 푼이 15분의 생존 시간**을 벌어준다고 생각함  
  - 동전을 사용하는 유일한 곳은 **1센트짜리 어린이 말 타기 기계** 정도임. 이제는 옆에 penny 트레이를 두고 있음  
  - 프랑스 빵집에서는 **빵 자르기 요금 12센트**를 붙이자, 일부 고객이 잔돈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했음  
  - 이사할 때 남은 penny를 전부 길에 던져버린 적도 있음  

- **반올림 문제는 이미 일상적임**  
  예를 들어 5.99달러 상품에 5% 세금을 붙이면 0.2995달러가 되는데, 이미 0.30으로 반올림함  
  penny가 없어지면 5센트 단위로, 동전이 전혀 없어지면 **달러 단위로 반올림**하면 될 일임  

- 마지막으로, 누군가는 이번 논의를 **“Salami slicing stimulus package”** 라며 풍자적으로 표현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