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영국 앱스토어 독점 소송 패소…벌금 최대 20억 달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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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0-25T03:47:40+09:00
- Updated: 2025-10-25T03:47:40+09:00
- Original source: [9to5mac.com](https://9to5mac.com/2025/10/23/apple-loses-uk-app-store-monopoly-case-penalty-might-near-2-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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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영국 법원이 **애플의 앱스토어 독점 행위**에 대한 소비자 집단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결, 애플이 초기 단계에서 패소함  
- 소송은 애플이 **앱스토어를 통한 앱 배포와 결제 시스템을 강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과도한 비용을 전가했다는 주장에 기반  
- 원고 측은 약 **1,500만 명의 iPhone 및 iPad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규모가 최대 **20억 달러(약 2조7천억 원)** 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  
- 애플은 자사 정책이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계속할 방침을 밝힘  
- 이번 판결은 **EU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반독점 규제 강화 흐름**과 맞물려, 글로벌 플랫폼 규제의 전환점을 예고함  
  
---  
  
### 런던 법원 판결 내용  
- 영국 경쟁항소법원(Competition Appeal Tribunal, CAT)은 애플이 **앱 배포 시장의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시함  
  - 이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간에 해당  
  - 애플이 **자사 앱스토어 이외의 경쟁 경로를 봉쇄**하고, **과도한 수수료를 책정**해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는 점이 핵심임  
- 2015년 이후 영국 내에서 앱스토어를 이용한 모든 iPhone 및 iPad 사용자 약 1,500만 명을 대표해 제기된 집단소송임  
- CAT은 애플의 수수료 정책이 **시장 구조를 왜곡하고 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켰다**고 결론지음  
  
### 손해배상 규모와 계산 방식  
- 소송 측은 피해 규모를 최대 **20억 달러(약 2조7천억 원)** 로 추산  
  - 개발자들이 **17.5% 대신 30%의 수수료를 부담**한 차액을 기준으로 계산  
  - 그 중 **절반(50%)은 소비자에게 전가**된 것으로 인정됨  
- 최종 손해배상액은 다음 달 열릴 청문회에서 확정될 예정  
  
### 애플의 반응  
- 애플은 이번 판결이 “**성공적이고 경쟁적인 앱 경제를 왜곡한 잘못된 해석**”이라고 비판하며 **항소 절차에 착수**할 계획임  
- 애플 측은 자사의 수수료 정책이 **보안, 품질, 사용자 경험**을 위한 합리적 조치라고 주장함  
  
### 사건의 배경과 의의  
- 이번 소송은 **2023년에 처음 제기된 집단소송**의 연장선으로, 앱스토어의 **수수료 구조와 시장지배력 남용 여부**가 쟁점이었음  
- 영국 내에서는 이번 판결이 **디지털 플랫폼 독점 규제 강화의 분수령**으로 평가됨  
- 유럽연합의 **Digital Markets Act(DMA)** 와 유사하게,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접근성 및 수수료 투명성**에 대한 추가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 향후 전망  
- 다음 달 열릴 청문회에서 **최종 배상금 규모**와 **항소 허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  
- 이번 판결은 유럽 내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집단소송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음  
- 글로벌 앱스토어 수익 구조 전반에 **규제 강화 흐름**이 가속화될 전망임

## Comments



### Comment 45427

- Author: neo
- Created: 2025-10-25T03:47:41+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5688006) 
- 이런 제목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 “Apple, 영국 App Store 독점 소송 패소… 벌금은 **이틀치 매출** 수준!”  
  연소득 5만 달러인 사람 기준으로 보면, 수년간의 체계적 남용에 대한 벌금이 고작 **273달러**에 불과한 셈임
  - 벌금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정부가 단순히 **2억 달러를 챙기고** 독점은 그대로 두는 구조가 됨  
    이런 경우엔 벌금보다 회사를 **분할 조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 글로벌 매출 이틀치로 계산하는 건 적절하지 않음. **영국 내 매출** 기준으로 보는 게 더 타당함
  - 엔지니어 연봉 30만 달러로 계산하면, “Apple이 7천 명의 엔지니어를 1년 잃은 셈”이라는 비교가 더 현실적임  
    단순히 가벼운 처벌로 보기엔 큼
  - 또 다른 비교로 보면, 이번 벌금은 영국 App Store의 **순이익 4년치** 수준임
  - 매출보다 **이익 기준**으로 보면 약 4일치에 해당함
- “개발자들이 17.5% 수수료와 Apple의 30% 수수료 차이만큼 과금당했다”는 부분을 보고 Apple 제품 구매를 멈췄음  
  결국 모든 비용은 **최종 사용자**가 부담하게 됨. Apple은 개발자와 소비자 모두를 착취함
  - 사실 모든 경우에 최종 사용자가 비용을 부담함. 벌금이나 세금도 결국 **소비자나 납세자**가 내는 셈임  
    Apple의 독점은 문제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iPhone을 선택함. 강제는 아님
  - Android 앱 개발자들도 Google Store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함. Stripe 같은 결제 수수료도 마찬가지임
  - 그렇다면 Google은 덜 나쁜가? 그들의 제품을 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 Apple 제품을 안 사도 된다면, 그건 **독점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일 수도 있음. 게다가 Google이 더 큰 시장점유율을 가짐
- 판결문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함](https://www.catribunal.org.uk/judgments/14037721-dr-rachael-kent-v-apple-inc-and-apple-distribution-international-ltd-judgment-0)
  - 참고로 이번 판결은 **EU 판결이 아님**
- “17.5% 수수료”가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했음. 기사에는 근거가 없음  
  단순히 재판부가 정한 ‘공정한 비율’이라면, 그 분석을 보고 싶음
  - 판결문에 따르면 Epic Games Store, Microsoft Store, Steam 등의 사례를 참고해 **12~20%** 가 경쟁적 수수료 범위라고 판단함  
    Apple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감안해 **중간값 17.5%** 를 적용했다고 함
  - 아마도 그 내용은 [이 문서](https://www.catribunal.org.uk/judgments/14037721-dr-rachael-kent-v-apple-inc-and-apple-distribution-international-ltd-judgment-0)에 포함되어 있을 것임
- 이런 규모의 벌금에는 반드시 **형사 책임자 구속**이 병행되어야 함  
  처벌하지 않는 것도 처벌받아야 함. 책임자들을 감옥에 보내면 벌금은 면제해도 좋을 정도임
- 공정한 수수료율이 얼마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플랫폼 개발, 호스팅, 결제, 품질 관리에는 분명 **비용 가치**가 있음
  - Apple이 다른 앱 설치나 결제 시스템을 금지하고, **특허로 경쟁을 막는 한**, 수수료는 0이 되어야 함  
    이미 기기를 구매했는데, 그 위에서 또 독점적 이익을 취하는 건 부당함
  - Apple이 앱 자체 호스팅이나 자체 결제를 허용하지 않는 한, 이 질문은 무의미함  
    Stripe나 Epic Store와 **경쟁**하게 두면 자연스럽게 공정한 수수료가 형성될 것임
  - 내가 내 컴퓨터에 앱을 설치하는 데 수수료를 내야 한다면, 그만큼이 적정함  
    아니면 **대체 설치 경로**를 제공해야 함. 이건 Apple이 만든 문제임
  - 비율의 문제가 아니라 **독점 구조**가 문제임  
    iPad 앱을 만들면 Apple을 통하지 않고는 배포할 수 없음. 내가 산 기기에 마음대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없다는 건 **창의성 억제**임
  - 핵심은 수수료가 아니라 **선택권 부재**임  
    macOS처럼 외부 앱 설치를 허용하면 시장 경쟁으로 수수료가 자연히 떨어질 것임.  
    보안이 아니라 **통제와 독점**의 문제임
- Apple에 대한 벌금은 **사실상 푼돈**임  
  진짜 흥미로운 건, 다른 **앱스토어 허용 여부**임
  - 몇 년 안에 제3자 앱스토어와 결제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허용될 것으로 봄  
    각국 규제가 누적되면 Apple이 지역별로 다른 정책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임
- “개발자들이 과금의 50%를 소비자에게 전가했다”는 판결은 **터무니없음**  
  앱 가격은 소비자의 **지불 의사**에 따라 결정됨.  
  Apple이 IAP 외 결제를 허용해도, 게임사들은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42% 수익 증가**를 누릴 것임
- 영국법에서 ‘공정함’의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 궁금함
  - 없음. 그래서 **법원과 재판소**가 각 사안별로 정의함
  - 전 세계 모든 기업이 모바일 사용자 접근권을 위해 30%를 내야 한다면, 그건 결코 **공정**하지 않음
  - 영국은 **성문헌법이 없는 나라**임. 의회가 단순 과반으로 어떤 법이든 만들 수 있음  
    그래서 법적 기준이 모호하고, 판사가 임의로 판단할 여지가 큼. 일종의 **2단계 법체계**가 존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