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의 새로운 감시 법안으로 Proton이 스위스 철수를 위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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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05-18T11:34:13+09:00
- Updated: 2025-05-18T11:34:13+09:00
- Original source: [techradar.com](https://www.techradar.com/vpn/vpn-privacy-security/we-would-be-less-confidential-than-google-proton-threatens-to-quit-switzerland-over-new-surveillance-law)
- Points: 1
- Comments: 2

## Topic Body

- **Proton CEO**가 논란이 되는 감시 법안 통과 시 스위스 철수를 공식적으로 언급함
- 개정안은 **VPN 및 메신저 서비스에 사용자 정보 식별 및 보관 의무**를 확대 적용하는 내용임
- 이 법으로 인해 **스위스 개인정보 보호 및 온라인 익명성**이 위험해질 전망임
- **NymVPN** 등 다른 스위스 기반 기업도 같은 이유로 스위스 철수를 검토하고 있음
- 스위스 내부에서도 **정치권과 기업들의 강한 반대** 및 디지털 권리 보호 움직임이 이어지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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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Proton이 제기한 스위스 감시법 개정에 대한 우려와 철수 가능성, 이에 대한 국내외 기업과 정치권의 반응,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다루는 내용임.

### 감시법 개정안과 Proton의 입장

- 스위스 정부는 감시 관련 법률 개정을 검토 중임
- 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VPN 서비스, 메신저 앱, 소셜 네트워크** 등이 기존보다 더 광범위하게 **사용자 데이터 식별 및 보관**이 의무화됨
  - 현재는 모바일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 한정되어 있는 의무임
- Proton은 1억 명 이상의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맞서 싸울 예정임
- 같은 스위스 기업인 NymVPN도 이 개정안을 두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음

### Proton CEO의 공식 입장

- 2025년 5월 13일, RTS와의 인터뷰에서 **Proton CEO Andy Yen**은 개정안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이자 국가 평판 및 국제 경쟁력 훼손"임을 밝힘
  - 유럽 및 미국에서 불법 판정을 받은 내용과 유사한 조항 적용을 지적함
  - 유럽에서 유사 법안은 러시아 단 한 곳임을 언급함
- 개정안은 **"파생 서비스 제공자"** 로 대상 범위를 확장하고, 정보 유형 및 감시 방식에 추가 조항을 신설함
- 법이 통과될 경우, Proton Mail과 Proton VPN의 **암호화 처리 및 무로그 정책** 유지가 불가능해짐
- Yen은 "스위스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며, 미국의 Google보다 오히려 "스위스 내에서 더 낮은 기밀성"을 갖게 되는 모순을 지적함

### NymVPN의 동참

- 신생 VPN 서비스인 NymVPN 또한 스위스 정부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발 중임
- Nym 공동창업자 겸 COO Alexis Roussel도, 새 감시 규정 시행 시 스위스 철수를 공식적으로 언급함

### 스위스 내 반응과 전망

- 공청회는 2025년 5월 6일 종료되었으며, 현재 스위스 정부 결정만 남아있는 상황임
- 스위스 정치권과 기업에서 반대 목소리가 상당히 강함
- 제네바 등 일부 주는 **디지털 온전성(Integrity) 권리**를 근거로 반대 입장 표명함
  - Roussel이 이 권리 보장을 주도해, 제네바(2023), 뇌샤텔(2024)에서 90% 넘는 찬성 받아 도입됨
- Yen CEO도 이 사안이 "균형 잡힌 법률 제정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언급함
  - 만약 스위스 정부가 상식적인 규정을 도입하면 계속 스위스에 투자와 사업 의지를 밝힘

## Comments



### Comment 38856

- Author: ndrgrd
- Created: 2025-05-19T09:04:01+09:00
- Points: 1

개인 정보가 그나마 잘 보호되는 유럽에서조차 매년 이런 뉴스가 나오는 것 같네요.

### Comment 38818

- Author: neo
- Created: 2025-05-18T11:34:15+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4014808) 
* 이 법률 개정안은 초반 단계인 "Vernehmlassung"에서 사망 처리된 상황임으로, 정치적으로 양쪽 모두 반대 입장임을 확인함. 전혀 가망성 없는 시도라는 평가임. (참고 기사 첨부)
  * 몇 년마다 이런 법안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도록 막는 법안을 사람들이 추진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현상이라는 생각임
  * Proton의 행동을 비유하자면, 사과를 머리에 올리고 눈을 가린 채 서 있고, 아이에게 Glock 부품만 주고 실탄은 없는 상황에 놓인 모습과 비슷하다는 표현임. 회사의 행동을 공연적인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주장함
* 만약 이런 변화가 현실화된다면, Proton 등은 자신들의 USP(고유 판매 제안)를 무엇으로 내세우게 될지 궁금증이 드는 상황임. 예전의 "Ex-Swiss Privacy"만을 홍보할 수 있을지 의문임
* 누가 이 법안을 후원한 것인지 질문임. 내가 비스위스 시민 입장에서 찾은 최대 정보를 공유함. Threema와 Proton 사례를 예로 들면서, SRF 뉴스에서는 연방 우편 및 통신 서비스 부국장 Jean-Louis Biberstein이 제공업체의 요건이 강화된 게 아니라 명확해졌다고 했으나, Threema는 이번 개정안이 최소한의 데이터만 수집하는 원칙을 포기하게 만들어 반대 입장임을 피력함. 연방 우편이 실제 기관인지, 개인인지, 아니면 정부 내 특정 그룹이 정보 권한을 가지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표함
  * 번역기가 직책을 제대로 번역하지 못한 것 같음. 스위스 정부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우편 및 통신 감시 서비스"의 "법률 및 관리" 부서를 책임지는 사람임을 확인함. 해당 부서의 담당 업무까지 소개되어 있음
  * 간단한 논리적 질문 제시임. Proton이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메일을 배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임
* Proton이 다른 나라로 이동하면 네덜란드나 스웨덴이 후보가 될 수 있으나, 그쪽도 EU 규정이 적용됨. 법망을 피하려면 Seychelles나 Panama로 가야 하지만, 서버 운영은 결국 다른 곳에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스위스가 안전지대 역할을 못하면 무의미해진다는 판단임
  * 스웨덴은 사회민주주의 유산과 국가 통제 성향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싫어하는 경향임. 최근 스웨덴 EU 집행위원이 종단간 암호화 금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안을 EU에 올리고 있음(기사 링크 첨부)
  * Yen의 말을 인용해서, "이번 개정안은 EU와 미국에서 불법으로 간주된 내용을 구현하려는 시도임. 유럽 국가 중 거의 유일하게 유사한 법을 가진 곳이 러시아뿐"이라며, 이런 감시가 불법이라서 유럽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의견임
  * 오프쇼어 데이터센터, 씨스테딩(seasteading), 해적 라디오 같은 개념들이 예전엔 있었는데, 다시 도입해야 할 시점이 아닌지 묻는 질문임
  * 노르웨이도 이런 유형의 서비스에 많이 선택되는 인기 있는 목적지였다는 의견임
* 기사 타이틀에 Google 뒤에 대시가 들어가야 자연스럽게 읽힌다는 조언임
* 더 이상 "Swiss-Privacy"라는 개념이 없어질 수 있다는 아쉬움을 표현함
* 또 한 번, 디지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치인에 의해 디지털 규제가 시도되는 하루라는 냉소적 의견임
* 보안과 감시에 민감한 사람들은 정치적 스펙트럼에서 극단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는 개인적 인상임
* Proton의 CEO가 트럼프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들이 "착한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함. "at rest encrypted"를 마치 모든 게 암호화되는 것처럼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메시지 본문만 암호화되고, 제목과 발신자 등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저장돼 있으며, 실제로 당국에 공유된 바 있는 사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