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AI 세상 - A New AI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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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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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news
- Author: [xguru](https://news.hada.io/@xguru)
- Published: 2025-02-10T10:44:01+09:00
- Updated: 2025-02-10T10:44:01+09:00
- Original source: [profgalloway.com](https://www.profgalloway.com/a-new-ai-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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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AI 기술의 발전은 사회 전체에 혜택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기업의 독점 이익을 어렵게 만드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의 DeepSeek과 같은 오픈소스 AI의 등장은 AI 시장에서 다국적 경쟁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업의 독주를 막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AI의 발전은 과거의 혁신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이익을 분산시킬 가능성이 크며, 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Topic Body

- Scott Galloway의 No Mercy/No Malice 뉴스레터에 올라온 글  
- Financial Times 칼럼니스트 Robert Armstrong은 팟캐스트에서 "AI가 훨씬 더 경쟁적이 되고, 이익이 공유되며, 많은 가치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새로운 비전이 있다"고 언급함  
  
### 답은 "No"  
- 놀라운 생산성, 더 나아가 도파민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  
- 재능 있는 인재들이 기술 위에 두꺼운 혁신의 층을 쌓고(정부의 자금 지원), 소수의 CEO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값싼 자본에 접근하고 무차별적인 힘으로 경쟁을 압도  
- 이러한 기업들이 규제 포획(regulatory capture)에 관여하고(우리가 뽑은 사람들의 하수인이 됨), 수조 달러의 주주 가치를 창출 : GPS, 이커머스, 결제, 검색, 소셜, 스트리밍 등   
- AI는 앞서 언급한 것들 만큼 혁신적인 기술이며, 이미 소비자 및 기업 도입에 관한 기록을 세우고 있음   
- 그렇다면 어떤 조직이 수조 달러의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 답은... 'No'임  
- Marc Andreessen은 DeepSeek을 두고 “AI의 스푸트니크 순간”이라 표현했으나, 잘못된 비유임   
- 이것은 경쟁자가 기술 우위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미국)만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게임이라는 신화를 불식시키는 것  
  - 과거 소련이 핵무기로 미국 독점의 환상을 깨뜨렸듯, AI 분야에서도 다국적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  
  
### 자전거 & 백신  
- 자전거, 위생기술, 비행기, 백신, Crispr 등은 극소수 주주가 아니라 사회 전체에 혜택이 돌아간 사례임  
- AI도 정부나 연구기관 후원, 오픈소스, 사회 기반 기술과 유사한 성격을 지녀 특정 기업의 독점 이익이 어려운 특징을 지님  
  - 정부 지원 또는 대학 개발(인터넷, GPS, 백신)  
  - 오픈 소스 또는 퍼블릭 도메인(Linux, Python, Wikipedia, USB)  
  - 독점되기에는 너무 기본적임(자전거, 위생 시설, 비행기)  
- 결과적으로 AI로 인한 이익이 주주 대신 대중(이해관계자)에게 분산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에서 지나치게 이윤만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전체 사회에 이익이 돌아가는 기술 발전이 중요  
  
### 지난주에 있었던 일들  
- 중국의 헤지펀드 High-Flyer가 DeepSeek이라는 오픈소스 AI 챗봇을 발표  
- DeepSeek은 ChatGPT와 유사한 성능을 보이면서 훈련 비용이 5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으나, OpenAI의 LLM 훈련 비용은 1억 달러로 추정됨  
- DeepSeek 발표 후 Nvidia 주가가 하루 만에 17% 하락하여 시가총액에서 5천억 달러 이상 증발  
- 중국 기업이 미국의 고가 AI를 저렴하게 복제한 전형적인 사례라는 평가  
- 이 하락이 일시적 조정인지, 기술주 거품 붕괴의 시작인지는 불확실하다는 입장  
  
### Gong(종소리)  
- SoftBank가 OpenAI에 400억 달러 규모 투자를 추진하며, OpenAI 가치를 3,000억 달러로 평가한다는 소식이 "시장 정점의 신호"로 보임  
- 불과 4개월 전 대비 2배가 된 가치로, Bytedance 수준에 근접한 평가. Bytedance의 매출 멀티플이 2.3배인 반면 OpenAI는 92배에 달하는 수준  
- Masayoshi Son의 투자자들은 벤처형 수익(3~5배)을 기대하지만, 이는 OpenAI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의미임  
  
### Orville Wright를 없애야 함  
- 항공 기술은 획기적인 변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뤘지만, 이익의 대부분은 소비자에게 돌아갔음  
  - 과거 대서양 횡단은 증기선으로 7일이 걸리고 비용도 높았음   
- 항공산업 자체는 손실이 많고 이익률이 낮아, 결국 소비자가 대부분의 가치를 가져가는 구조  
  
### 약한 Flex  
-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될 때도, 생산성 향상 효과는 컸지만 제조사 이윤은 제한적이었음  
- Gateway Computer가 한때 시장을 주도했으나 Acer에 매각된 사례에서 보듯, 두 번째로 큰 PC 제조사도 생존을 걱정해야 했음  
  - CEO가 자금이 바닥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  
  - DeepSeek 소식으로 Nvidia가 하루 만에 600개 Gateway를 판것과 같은 가치 하락을 겪음  
- AI 역시 엄청난 가치 창출 가능성이 있지만, 제조사보다는 사용자가 대부분의 이익을 누리게 될 수 있음   
- 백신도 인류 역사상 큰 혁신이었고, Moderna는 팬데믹 시절 500달러에 가깝다가 현재는 33달러임. 주주들에게 백신의 가치는 덧없음  
- 사적 자산은 다양한 이유로 공적 자산으로 전환될 수 있고, 경제학자들은 세부 사항에 따라 이 과정에 대해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  
  - "상품화 해제(decommodification)", "확산을 통한 비배제성(non-excludability through diffusion)" 또는 "공유화(commonization)"  
  - 모두 "여기에는 돈이 없다"는 뜻  
  
### 절도  
- DeepSeek이 OpenAI 기술을 “디스틸(distill)”해 활용했다는 논란이 일어남  
  - "AI 가 AI의 일을 훔쳤다"는 아이러니   
- OpenAI 역시 인터넷상의 정보를 대규모로 사용해 모델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지식 재산권과 “공정 이용(Fair Use)” 논의가 얽힘  
  - OpenAI 역시 타인 데이터를 ‘공정 이용’으로 활용한 모순   
  - 과거 Steve Jobs가 Microsoft의 GUI 표절을 비판했지만, 애플 또한 Xerox PARC의 아이디어를 가져다 씀  
-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 칩 수출 제한이 오히려 중국 기업들의 자체 기술 개발 동기를 자극했음  
- 대규모 자본을 통한 독주가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AI 발전을 빠르게 촉진할 가능성이 있음   
  
### 콩(Kong)  
- 미국 기업 한두 곳이 AI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기대가 무너지고, 여러 나라와 기업이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됨  
  - 미국의 거대 공룡(King Kong)에 대항하는, 핵방사선에 노출된 ‘고질라’ 같은 존재가 나타남 (고질라는 핵무기에 대한 메타포)  
- 이상하지만, 난 요즘 캐나다, 덴마크 그리고 도마뱀을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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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정리   
  
#### AI와 블록체인 비교 - Richard McCue  
- AI는 널리 배포될 기술이지만, 현재의 과대 광고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 AI의 발전을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의 과장된 기대와 비교할 수 있음  
- 블록체인은 공공 원장으로서 조작에 강한 특성이 있으며 유용함  
- 비트코인은 채굴자들이 연료를 태우면서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대가로 받는 토큰이지만, 낮은 거래 속도(초당 7건)로 인해 법정 화폐를 대체하지 못함  
- AI가 사무직을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은 과장된 면이 있음  
- AI는 요약 및 교정 작업에서 나쁘지 않지만, 지식의 깊이가 부족함  
- AI가 가장 잘하는 것은 패턴 인식이며, 유방 촬영 판독 보조 도구로서 탁월한 성과를 보임  
- AI는 특정 직업에서 보조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며, 이 부분에서 집중적인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AI의 한계 - Steve Woods  
- AI 로봇 두 개가 동일한 필터를 거쳐 동일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인간과의 차이가 드러남  
- 인간은 협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더 나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지만, AI는 새로운 프롬프트가 주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기계일 뿐임  
- 인터넷이 새로운 데이터를 받지 않는다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루프를 도는 구조가 될 것임  
- AI에 의해 구축된 디지털 환경이 처음부터 전쟁과 성, 그리고 자아 도취적인 데이터로 가득 차 있었다는 점을 우려함  
- 결국 AI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병든 존재가 될 것이며, 이는 AI를 만든 인간들 또한 병든 존재라는 의미일지도 모름  
  
#### 과학 연구 축소에 대한 비판 - Ted  
- 트럼프와 머스크가 과학 연구 예산을 삭감하려고 함  
- 연구 보조금의 간접 비용(오버헤드 차지)을 15%로 제한하는 방안이 제안됨  
- 모든 대학 연구 및 회계는 100% 투명하게 공개되지만, SpaceX와 같은 기업의 정부 보조금 사용 내역은 그렇지 않음  
- SpaceX의 관리 비용은 15% 이상일 가능성이 클거라고 생각함  
- 대학이 대규모 기부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 예산 삭감이 괜찮다는 논리는 잘못됨  
- 기부금은 특정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도서관이나 새로운 과학 연구에 임의로 전용할 수 없음  
  
#### 머스크와 'Atlas Shrugged' - Sandy Laube  
- 머스크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Atlas Shrugged'를 제대로 읽어야 함  
- 소설에서 독립적이고 유능한 사람들이 정부와 사회의 실패를 목격하고, 모든 것이 무너진 후 새로운 사회를 만들려고 함  
- 머스크는 스스로를 존 갈트라고 생각하는 듯함  
  
#### 머스크와 국제 정치 - JamesJesusAngleton's Ghost  
- 머스크가 'Moonraker'의 빌런인 Hugo Drax처럼 행동한다고 비유  
- 머스크의 DOGE 관련 친구들이 미 정부의 중요한 정보에 접근하고 있으며, 외국 정보기관이 이들을 '허니팟' 전략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있음  
- 머스크는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며,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의 남아프리카에서 형성된 도덕적 기준을 갖고 있음  
- 중국과의 광범위한 사업적 이해관계를 고려할 때,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 한때 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스타링크 등을 통해 전 세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지금은 어두운 길을 가고 있음  
- 머스크의 결말이 존 갈트처럼 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러시아가 스노든을 이용한 것처럼 중국이 머스크를 이용할 가능성이 더 큼  
  
#### Deepseek에 대한 경계 - Craig Marshall  
- Deepseek은 신뢰할 수 없는 정권에서 개발한 모델로, 그 목적이 불분명함  
- Deepseek이 제공하는 정보는 기존 AI보다 더 신뢰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음  
- 틱톡을 금지했다면, Deepseek도 규제 대상이 되어야 함  
- 자유 시장을 논하기 전에 권위주의 정권에 대한 경계를 먼저 생각해야 함  
- 자유 시장은 지도자를 '곰돌이 푸'나 '썩은 오렌지'라고 부를 수 있는 정권에서만 성립할 수 있음  
  
#### AI의 긍정적 영향 - Ania Gębka-Suska  
- AI가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깊이 공감함  
- AI의 발전으로 인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확신함  
- Scott의 통찰력 있는 글 덕분에 자신의 낙관적인 관점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됨  
  
#### Gateway 실패 원인 - J  
- Gateway의 몰락에는 오만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음  
- 한때 주주들이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경영진 중 누군가가 고객을 '멍청한 X'라고 불렀다는 사건이 있었음  
- 법적 비용이 막대하게 증가하면서 기업이 자금난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음  
  
#### Xerox의 전략 실패 - DAVIDBF  
- Xerox 직원으로서 1980년대 초 Xerox 820 II PC를 구매했음  
- 당시 많은 직원들이 Xerox 경영진이 데스크톱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술을 무시하고 복사기 사업에 집중한 것을 이해하지 못했음  
- 1990년대와 2000년대에도 Xerox는 여전히 복사기에만 투자함  
- 기업 경영진이 고객 방문 시, 만족하는 고객이 아니라 서비스를 해지한 고객을 찾아가야 했음  
- 사람들은 개인용 프린터를 원했으며, Xerox는 이를 간과함  
- 어느 날 사무용품 매장에서 Xerox 브랜드의 종이 분쇄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음  
- Xerox 직원으로서 회사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며, 최소한 훌륭한 은퇴자 치과 보험이 남았다는 점이 위안이 됨  
  
#### 캐나다의 경제적 도전 - Brent Dane  
- AI가 더 널리 보급될 것이라는 점은 고무적임  
- 하지만 캐나다는 경제적 공격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기술 선전과 트럼프 지지자들이 캐나다의 자원을 장악하려 한다는 우려가 있음  
- 이에 맞서 독립성을 강화하고 국가 이익을 우선시해야 함  
- 미국 기업 의존도가 높았지만, 이제 자체적인 경제 전략을 세워야 함  
- 부정적인 정치적 영향과 미국이 소유한 캐나다 언론에 대한 반발 필요  
  
#### 상업적 방향성에 대한 비판 - Raye Scott  
- 음모론자 Alex Jones와 다를 바 없어 진듯.   
- Prof G(스콧 캘러웨이)가 과거의 신뢰받는 교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점점 더 상업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  
- 돈에 대한 집착이 브랜드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함  
  
#### Wabi Sabi 개념 추천 - Craig Gordon  
- 일본의 'Wabi Sabi' 개념을 탐구할 것을 추천  
- Beth Kimpton의 책 *Wabi Sabi*를 읽어보면 흥미로울 것임  
- 16세기 일본과 현재의 사회가 유사한 점이 있으며,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고 주장  
-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철학적 태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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