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5에서 TV가 실망스러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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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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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01-11T07:40:05+09:00
- Updated: 2025-01-11T07:40:05+09:00
- Original source: [arstechnica.com](https://arstechnica.com/gadgets/2025/01/ces-2025-teases-alarming-smart-tv-future-loaded-with-unwanted-software-gimmicks/)
- Points: 6
- Comments: 4

## Summary

CES 2025에서 공개된 TV들은 화질과 음질 개선보다 AI와 소프트웨어 기능에 집중하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LG와 Samsung은 각각 AI 리모컨과 AI 기반 요리 기능을 도입하며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는 사용자 편의성보다 기업의 수익 창출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TV 제조사들이 하드웨어 품질 개선보다 소프트웨어 플랫폼화에 집중하는 현상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개선점과는 거리가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Topic Body

### TV 업계의 방향성 문제  
  
- 소비자들이 TV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개선점보다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현상이 두드러짐  
- 2025년 CES에서 공개된 TV들은 실질적 화질/음질 개선보다 AI와 소프트웨어 기능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임  
  
### LG의 리모컨 퇴보  
- 기존 Magic Remote에서 AI Remote로 변경되면서 입력 전환 전용 버튼이 사라짐  
- 입력 전환을 위해서는 Home Hub 버튼을 길게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함  
- Home Hub 버튼을 짧게 누르면 webOS 앱 대시보드가 표시되는데, 이러한 기능은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직관적이지 않음  
- webOS 앱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버튼들이 추가된 반면, 재생/일시정지 등 기본적인 컨트롤 버튼들은 제외됨  
  - 대신 LG의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TV(FAST) 채널이나 Amazon Alexa 전용 버튼이 추가  
- 사용자 편의성보다 LG의 웹OS 앱 사용을 위한 기능들이 우선시됨  
  - webOS 앱 사용을 유도하여 스트리밍 구독 수수료 수익을 얻으려는 의도가 있음  
  - webOS 플랫폼에서 광고 수익을 창출하려는 계획이 있음  
  -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려는 전략이 포함된 것으로 보임  
  
###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의 전환  
- LG의 비즈니스 전환 배경  
  - TV OEM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LG도 광고와 데이터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임  
  - Nielsen과 같은 데이터 분석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데이터 확보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임  
  - TV 하드웨어 판매 마진이 감소하고 있으며, Vizio나 Roku와 같은 저가 브랜드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임  
  - 일부 저가 브랜드는 하드웨어 판매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광고 수익과 데이터 수집으로 수익을 보전하는 전략을 취하는 점  
- LG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략  
  - 2023년 9월, LG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OLED와 QNED TV 제품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큐레이션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임  
  - 2028년까지 webOS 사업에 1조원(약 7억 3,770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임  
  - AI 리모컨의 변화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하드웨어 기능성이 희생된 결과로 보임  
-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  
  - TV 내구성 향상, 시장 포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LG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임  
  - 하지만 고가의 TV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이는 점  
  - 특히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LG의 수익 창출을 위해 희생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음  
  
### Google TV의 구독형 서비스 전환 움직임  
- Sony, TCL, Philips 등 다수의 TV 제조사들이 Google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임  
- CES 2025에서 발표된 다수의 TV에 'Gemini Enhanced Google Assistant'가 탑재될 예정임  
- Lowpass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TV에서의 Google Assistant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기능이 실제 사용자의 요구에 의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임  
- 새로운 하드웨어와 기능의 추가  
  - 원거리 음성 인식이 가능한 마이크가 처음으로 탑재되어 TV가 꺼져있을 때도 음성 명령을 수신할 수 있게 됨  
  - Google의 생성형 AI 챗봇인 Gemini가 처음으로 TV에 통합되는 상황임  
  - 사용자들의 수요가 불분명하고 프라이버시 우려가 있음에도 2025년형 TV들에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되는 점  
  - 마이크 비활성화 옵션은 제공될 예정이나, 이러한 하드웨어 대신 다른 유용한 기능이 구현될 수 있었던 점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  
- Google의 구독 서비스 계획  
  - PCWorld 보도에 따르면 Google이 TV에서 Gemini 사용에 대한 구독료 부과를 계획하고 있음  
  - Google TV의 VP이자 GM인 Shalini Govil-Pai는 Gemini가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 제시된 미래 기능들  
  - "쥬라기 공원과 비슷하지만 어린이에게 적합한 영화 추천" 등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 제공 예정임  
  - TV 근처에 사람이 있을 때 날씨, 주요 뉴스, 일정 등을 표시하는 기능 구현 예정임  
  - AI 생성 뉴스 브리핑 제공 및 교육적 질문에 대해 텍스트, 오디오, YouTube 영상으로 응답하는 기능 계획 중임  
- 우려사항  
  - 이미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보유한 상황에서 이러한 TV 기능의 실질적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Govil-Pai도 사람들이 TV를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함  
  - 수요가 불확실한 기능에 대해 구독형 수익화를 계획하는 것이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점  
  
### Samsung의 AI 중심 전략  
- AI 기반 요리 기능의 도입  
  - Samsung이 TV 시청자들이 요리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비디오 대신 자사의 TV 소프트웨어를 통해 요리 정보를 얻도록 유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 CES에서 발표된 'Samsung Food for TVs' 기능은 TV의 AI 프로세서를 활용하여 화면에 표시된 음식을 식별하고 관련 레시피를 추천하는 서비스임  
  - 이는 2019년 Whisk 앱을 인수한 후 2023년에 iOS와 Android 앱으로 처음 선보인 기능의 TV 버전임  
  - TechCrunch의 보고에 따르면 음식 이미지 기반의 레시피 추천 AI 도구들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상황임  
-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성  
  - CES에서 Instacart와의 제휴를 발표하여 Samsung 스마트 냉장고를 통한 식료품 주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Samsung Food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의 배달 현황을 TV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 AI와 카메라를 활용하여 Samsung 냉장고 내 식재료를 파악하고 레시피에 필요한 쇼핑 리스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구현함  
  - 이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Samsung 계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정보 수집이 가능한 구조임  
- 새로운 AI 기능들  
  - 신형 TV 리모컨에 AI 전용 버튼이 추가됨  
  - Samsung Galaxy Watch 착용 시 제스처로 TV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됨  
  - AI 노래방 기능을 통해 음악의 보컬을 제거하고 스마트폰을 마이크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  
- 데이터 수집과 광고 전략  
  - LG와 마찬가지로 Samsung도 광고와 데이터 수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 5월에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광고 노출을 추적하는 자동 콘텐츠 인식 기술을 확대함  
  - Experian과의 광고 분석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 기반 광고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 TV 제조사들의 대형 언어 모델(LLM) 도입 현황  
- TV는 대부분의 미국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보편적인 기술인 반면, 생성형 AI 챗봇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신흥 기술인 상황임  
- 이러한 기술 성숙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LG와 Samsung이 2025년형 TV에 Microsoft의 Copilot 챗봇을 탑재하기로 결정함  
- LG의 Copilot 활용 계획  
  - LG는 Copilot을 통해 TV가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의 미묘한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  
  - Microsoft Copilot의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맥락적 단서를 활용하여 복잡한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찾고 정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함  
  - AI 챗봇이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적시에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함  
- Samsung의 AI 전략  
  - Samsung은 일부 스마트 모니터에도 Copilot을 탑재할 예정임  
  - Copilot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함  
  - CNET의 보도에 따르면, 음량 조절과 채널 변경과 같은 연속된 명령어를 이해하는 데 Copilot이 활용될 예정임  
  - Google을 포함한 추가적인 AI 파트너와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음  
- 우려사항  
  - 사용자들의 TV에서의 대형 언어 모델 사용 패턴을 파악하기도 전에 여러 AI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하나의 AI 파트너로도 충분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복수의 AI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가 불분명한 점  
  - TV라는 기기의 특성과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가 얼마나 부합하는지에 대한 검증이 부족해 보이는 상황임  
  
### TV가 플랫폼 비즈니스로 변모하는 현상에 대한 분석  
- TV 산업의 혁신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  
  - 새롭고 예상치 못한 TV 기능들에 대한 완전한 부정이 아닌, 균형잡힌 관점이 필요한 상황임  
  - TV 앱이나 AI 기술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용 방향성에 대한 재고가 필요한 시점임  
  - 소비자 가전에서의 AI 마케팅이 실제 수요나 이점, 가능성에 대해 과장된 측면이 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음  
- AI 기술의 긍정적 활용 사례  
  - 사운드, 색상, 밝기 최적화 등 실제 TV 시청 경험을 개선하는 데 AI가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 주변 환경에 따른 화질 조정이나 업스케일링 등에서 AI 기술이 유용하게 적용되는 사례가 있음  
  - Samsung이 발표한 'AI Live Translate' 기능은 실시간으로 외국어 자막을 번역하여 국제 콘텐츠 시청을 용이하게 만드는 실용적인 혁신으로 평가됨  
- 현재 TV 산업의 우려스러운 방향성  
  - TV가 앱, AI, 광고를 전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가 관찰됨  
  - 고가의 프리미엄 TV조차도 유용성, 효과성,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의문이 제기되는 기능들을 강조하고 있음  
  - AI 노래방과 같은 기능보다 하드웨어 개선이나 사용자 경험 향상에 R&D 자원을 투자했다면 더 의미있는 혁신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음  
- 산업적 딜레마와 소비자 영향  
  - TV 업계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으려는 시도는 이해할 만한 상황임  
  - 하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실제로 사용하지 않을 기능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 뛰어난 화질과 음질이라는 TV의 기본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기능들을 걸러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임  
- 시사점  
  - TV 제조사들의 플랫폼 비즈니스 전환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소비자 가치와의 균형이 필요함  
  - AI 기술의 도입은 실제 사용자의 필요와 편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임  
  - 하드웨어의 본질적 가치 향상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서의 발전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 모색이 필요한 시점임  
  
### 결론  
- TV 제조사들이 하드웨어 품질 개선보다 소프트웨어 플랫폼화에 집중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현상임  
- 고가의 프리미엄 TV조차 불필요한 기능들로 채워지고 있음  
-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화질과 음질 개선에 더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함  
- TV가 광고와 데이터 수집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한 경계가 필요함

## Comments



### Comment 33317

- Author: lamanus
- Created: 2025-01-12T23:14:50+09:00
- Points: 1

사용할지도 모를 의미없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높은 가격을 받는다는게 참...

### Comment 33287

- Author: savvykang
- Created: 2025-01-11T22:12:57+09:00
- Points: 1

저는 같은 이유로 삼성 스마트 모니터도 사지 않습니다

### Comment 33286

- Author: onixboox
- Created: 2025-01-11T20:58:14+09:00
- Points: 1

애플tv 같은 거 사용하는 사람용으로 저런 기능들 다 빠진 하드웨어만 팔았으면 좋겠어요

### Comment 33265

- Author: neo
- Created: 2025-01-11T07:40:0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2650855) 
- LG 리모컨의 불필요한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불만이 있음. 일시정지 버튼이 제거되어 불편함을 초래함
  - 일시정지 기능이 클릭 휠로 대체되어 앱과 UI 상태에 따라 다르게 작동함
  - 잘못된 요소에 초점이 맞춰지면 다른 옵션이 활성화될 수 있음
  - 이전에는 하드웨어 버튼으로 쉽게 찾고 즉시 작동할 수 있었음

- Google TV의 Gemini 기능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있음
  - Gemini를 통해 영화 추천 기능을 제공하려는 계획이 있음
  - 이러한 기능이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대체 서비스로 claude.ai를 언급함

- 입력 전환이 일반 사용자에게 큰 불안감을 준다는 의견이 있음
  - 스트리밍 서비스가 승리한 이유 중 하나로 입력 전환의 어려움을 언급함
  - 입력 버튼 제거가 나쁜 결정일 수 있으며, 홈 화면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제안함

- Google의 Gemini 구독 서비스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있음
  - 추천 시스템에 LLMs가 필요하지 않으며, 마케팅 전략에 불과하다고 주장함
  - Spotify가 음악 추천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언급함

- George Orwell의 소설 '1984'와 현대 기술의 비교
  - 현대의 스마트 TV와 IoT 기기가 자발적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감시 데이터 처리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지적함

- 단순하고 반응이 빠른 TV를 원하는 의견이 있음
  - 스피커나 여러 입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함

- Henry Ford의 인용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의견이 있음
  - 사용자가 새로운 기능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결과적으로 혼란스러운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함

- TV 리모컨에 '입력' 버튼이 없는 것이 어리석다는 의견이 있음

- 새로운 TV 대신 M4 Mac Mini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함
  - 삼성 TV의 내구성을 언급하며, Best Buy에서의 경험을 공유함

- TV 대신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경험을 얻었다는 의견이 있음
  - 프로젝터와 노트북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는 방법을 설명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