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증강현실의 미래: 우리의 귀에서 시작된다

> Clean Markdown view of GeekNews topic #18060. Use the original source for factual precision when an external source URL is present.

## Metadata

-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18060](https://news.hada.io/topic?id=18060)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18060.md](https://news.hada.io/topic/18060.md)
- Type: news
- Author: [xguru](https://news.hada.io/@xguru)
- Published: 2024-12-02T10:32:02+09:00
- Updated: 2024-12-02T10:32:02+09:00
- Original source: [crazystupidtech.com](https://crazystupidtech.com/archive/with-ai-the-future-of-augmented-reality-is-in/)
- Points: 9
- Comments: 5

## Summary

Foursquare 창업자 Dennis Crowley는 AI와 이어폰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서비스인 "BeeBot"이라는 오디오 기반 AR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BeeBot은 사용자가 이어폰을 착용하고 걸을 때 주변 장소에 대한 정보를 오디오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각적 AR을 기다리지 않고 오디오 기반 AR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AI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 과부하를 해소하고, 개인 비서와 같은 역할을 통해 더 인간적인 연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Topic Body

- 'Foursquare'를 만들었던 Dennis Crowley는 기술과 인간 행동의 교차점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  
- 이번에는 AI와 이어폰(예: AirPods)을 활용해 증강현실(AR)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Hopscotch Labs를 설립  
- Hopscotch Labs는 이어폰과 스마트폰, AI를 결합해 주변 정보를 제공하는 "BeeBot" 서비스 개발 중  
  - BeeBot은 사용자가 이어폰을 착용하고 걷는 동안 장소 정보를 전달  
  - 예: 특정 장소에 친구가 머물렀던 시간, 해당 장소에 남겨진 사용자 메시지 등을 오디오로 안내  
- Crowley는 "시각적 AR을 기다리지 않고, 오디오 기반 AR을 바로 구현"한다고 강조  
  - **"도둑지도(Marauder’s Map) for AirPods"** 라는 개념으로 설명  
    -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지도: 호그와트 내부에서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실시간으로 보임  
- AI의 발전과 이어폰의 보편화가 주요 트렌드  
  - Statista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4.4%가 Apple 이어폰(AirPods 또는 Beats)을 사용  
- Crowley는 이러한 기술적 교차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경험 창출을 목표로 함  
  - Dodgeball과 Foursquare가 모바일과 GPS, 소셜 네트워크 기술의 융합을 예견했던 것처럼, 이번 프로젝트도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  
  
### BeeBot의 작동 방식  
  
1. iPhone 앱 설치 및 권한 설정 후, 이어폰 착용 시 BeeBot 활성화 알림  
2. 사용자가 걸으며 특정 장소를 지나면 해당 장소와 관련된 정보 제공  
3. 사용자가 장소에 남긴 메시지(예: "트위터에 남긴 트윗처럼")를 오디오로 전달  
  
### Crowley의 접근 방식과 AI의 역할  
  
- Crowley는 **AI가 단순히 데이터 필터링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 현재 Hopscotch Labs는 OpenAI, Claude 등 다양한 AI 모델 실험 중  
  - 사용자 주변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AI 동반자"를 개발 목표로 삼음  
  - Crowley는 이를 "Scarlett Johansson의 'Her'에서 영감을 얻은 개인 비서"와 비유  
  
### 미래를 향한 Crowley의 비전  
  
- **정보 밀도의 문제 해결**  
  - 현대의 정보 폭증 시대에서 AI가 데이터 과부하를 해소하고 사용자와 관련된 정보를 선별적으로 제공할 가능성 탐색  
- **소셜 그래프를 넘어서**  
  - 기존 친구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지리적 위치와 문맥을 기반으로 정보를 필터링  
- **개인 비서와 디지털 동반자**  
  - AI가 사용자의 일상적인 경험을 개선하고 더 인간적인 연결을 제공  
  - 자신의 AI를 적용하여 해당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다른 부분과 결합  
  
### 인상깊은 문장들  
- Crowley의 사명 : "**사람들이 화면에서 벗어나 주변 세상을 더 잘 경험할 수 있또록 돕는 것을 만들기**"  
- VC에게 피칭하는 대화중   
  - VC: "이게 왜 성공할꺼 같아요?"  
  - Crowley: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게 만들꺼에요"  
  - VC: "어떻게 하실건데요?"  
  - Crowley: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우린 그냥 **사람들이 사랑하게 될 무언가를 찾을 때까지 계속 만들 거에요**"

## Comments



### Comment 31982

- Author: savvykang
- Created: 2024-12-03T09:58:28+09:00
- Points: 2

활자에서 소리로 매체만 바꿨을 뿐 집중력 비즈니스의 반복으로 보입니다

### Comment 31976

- Author: iyeti
- Created: 2024-12-03T09:45:43+09:00
- Points: 2

잘되면 좋겠지만 광고로 도배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 Comment 31953

- Author: laeyoung
- Created: 2024-12-02T21:00:36+09:00
- Points: 1

10년 전에 Google Map에서 만든 이게 생각나긴 하네요  
https://www.theverge.com/2014/4/4/5582218/google-night-walk-marseille-guided-tour  
  
차이라면, 이건 가상에서 걸어다니면 현실의 audio랑 audio guide가 혼합되는거고, 저건 현실을 걸어다니면 audio가 나오는 차이로 보이는데, 실제는 많이 다르긴 하겠죠?

### Comment 31941

- Author: gritgrit
- Created: 2024-12-02T14:43:01+09:00
- Points: 1

태양만세

### Comment 31914

- Author: xguru
- Created: 2024-12-02T10:33:02+09:00
- Points: 2

처음 가보는 특정 장소에 도착했을 때, AI가 친구들 또는 자신이 팔로잉 하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어그리게이션 해서 하나로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OOO라는 식당을 추천해요"  
"친구인 X가 얼마전 여기를 방문해서 `뭐뭐뭐`라고 남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