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합리적 배고픈 판사 효과 재조명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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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4-07-29T10:05:16+09:00
- Updated: 2024-07-29T10:05:16+09:00
- Original source: [cambridge.org](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judgment-and-decision-making/article/irrational-hungry-judge-effect-revisited-simulations-reveal-that-the-magnitude-of-the-effect-is-overestimated/61CE825D4DC137675BB9CAD04571AE58)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요약

- **추상**
  - Danziger, Levav, Avnaim-Pesso (2011) 연구는 이스라엘 가석방 판결에서 사건이 제시되는 순서가 판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 첫 판결에서 마지막 판결로 갈수록 긍정적 판결 확률이 65%에서 거의 0%로 감소하고, 식사 후 다시 65%로 회복됨.
  - 이 현상이 정신적 소모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함.
  - 시뮬레이션 결과, 긍정적 판결이 부정적 판결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순서의 영향이 통계적 인위물로 설명될 수 있음.

- **서론**
  -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요소에 의해 판단이 영향을 받음.
  - 법적 판결은 법과 관련된 사실에만 의존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순서나 피로, 배고픔 같은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음.
  - DLA 연구는 여러 사건을 연속적으로 판결할 때 후속 사건의 판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줌.

- **비판적 평가**
  - DLA 연구는 큰 효과 크기로 인해 주목받음.
  - 정신적 소모가 원인이라면, 실험실에서 관찰된 효과보다 훨씬 큰 효과가 나타남.
  - 사건 순서가 무작위가 아니거나, 판사들이 휴식을 취할 시점을 결정하는 요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합리적 시간 관리와 선택적 탈락**
  - 긍정적 판결이 부정적 판결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세션 후반부에는 긍정적 판결이 적어질 가능성이 있음.
  - 판사들이 세션을 끝내기 전에 복잡한 사건을 시작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음.

- **가상 합리적 판사의 선택 패턴 시뮬레이션**
  - 시뮬레이션 결과, 합리적 판사도 세션 후반부에 긍정적 판결 확률이 감소하는 패턴을 보임.
  - 이는 DLA 연구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냄.

- **추가 요인: 자기상관과 검열**
  - DLA 연구에서 데이터의 마지막 5%를 검열함으로써 인위적으로 하향 경사 효과가 나타남.
  - 자기상관이 있는 경우에도 유사한 효과가 나타남.

- **예측 없이 합리적 시간 관리**
  - 예측 없이도 검열과 자기상관이 있는 경우 하향 경사 효과가 나타남.

- **토론**
  - DLA 연구는 외부 요인이 법적 판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림.
  - 그러나 시뮬레이션 결과, 합리적 시간 관리와 선택적 탈락이 큰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
  - 검열이 인위적으로 하향 경사 효과를 유발함.
  - DLA 연구가 외부 요인의 영향을 과대평가했을 가능성이 있음.

### GN⁺의 정리
- 이 연구는 법적 판결이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중요한 문제를 다룸.
- 시뮬레이션을 통해 합리적 시간 관리가 큰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줌.
- 검열이 인위적으로 하향 경사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음을 지적함.
- 법적 판결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함.
- 유사한 기능을 가진 다른 연구로는 Weinshall-Margel과 Shapard (2011) 연구가 있음.

## Comments



### Comment 27642

- Author: neo
- Created: 2024-07-29T10:05:1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1091803) 
- 원래 연구가 오류가 있었음을 지적함. 사건 순서가 무작위가 아니었고, 변호사가 없는 죄수의 요청이 세션 끝에 처리되었기 때문임
- 원래 연구는 점심 후 판사들이 더 관대하고, 점심 전에는 더 엄격하다는 결과를 제시했음
  - 긍정적인 판결은 시간이 더 걸리고, 부정적인 판결은 더 빠르게 처리됨
  - 판사들은 복잡한 사건을 휴식 직전에 시작하지 않으려 함
- 원래 연구를 여러 번 인용했으나, 이번 연구가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제공함
- 관련 연구 링크를 제공함
- 불균등한 길이의 데이터를 다루는 통계는 어려움
- 흡연과 같은 중독된 판사의 효과에 대해 궁금해짐
- 상식에 반하는 사회/심리학 논문은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함
- 연구 대상이 현상을 인지하고 보상하려는 행동이 재현 실패의 원인일 수 있음
- 기본 결과가 반대인 경우를 비교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임
- 원래 연구를 읽은 후 점심 전 회의를 잡지 않음
- 배고픔이 우리의 시스템에 노이즈(비합리성)를 증가시키고, 이것이 생존 가능성을 높였다는 진화론적 관점을 제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