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A 승인 받은 기기, 이명 치료에 새로운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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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4-04-16T12:34:50+09:00
- Updated: 2024-04-16T12:34:50+09:00
- Original source: [npr.org](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4/04/15/1244501055/tinnitus-hearing-loss-ringing-ear-noise)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혀를 자극하는 장치로 이명 증상 완화를 경험한 한 음악가의 사례

- 미국에서 2천5백만 명 이상의 성인이 이명이라는 증상을 앓고 있음
- 이명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공황 상태를 초래하기도 하며 관리가 어려운 증상임 
- 청력 손실, 큰 소음 노출, 바이러스 감염 등 다양한 요인이 이명 발병에 기여함
- 완치법은 없지만 보청기, 명상 요법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여러 전략이 있음
- 최근 FDA가 승인한 새로운 옵션으로 전기 자극으로 혀를 자극해 이명을 치료하는 기기가 등장함

### 내슈빌에 사는 가수 겸 작곡가 빅토리아 뱅크스의 사례

- 약 3년 전 이명 증상이 발생했고, 매미 소리 같은 소음이 머릿속에서 들렸음  
- 노래 부르기와 음악 듣기가 어려워졌고 절망적인 상황이었음
- 식이 보조제나 운동으로는 효과가 없었음
- FDA 승인을 받은 Lenire라는 기기에 대해 알게 되어 시도해 보기로 함

### 이명 치료 기기 Lenire

- 혀를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스테인리스 전극이 있는 플라스틱 마우스피스로 구성됨
- 이명에 대해 이런 종류의 기기로는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음 
- 임상 시험 참여자의 84%가 Lenire 사용 후 증상이 크게 감소했다고 보고됨
- 최소 3개월 이상 이명 증상이 지속된 사람이 좋은 대상이 될 수 있음
- 사용시 혀에서 간지러운 느낌이 들고, 헤드폰을 통해 일련의 음과 파도 소리가 들림
- 뇌의 관심을 이명에서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작용함
- 혀의 신경과 귀로 듣는 소리가 동시에 자극되어 뇌에서 이명에 고착되어 있던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곳으로 옮겨줌  
- 12주간 매일 1시간씩 사용한 후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이명이 호전되었음

### 기기 사용의 효과와 한계

- 임상시험 참여자의 84%가 Lenire 사용 후 이명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보고함  
- 수면, 통제감, 안녕감, 삶의 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으로 평가했을 때 평균 14점 개선됨
-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으로 잘 조절되지 않는 이명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옵션이 되고 있음 
- 약 4,000달러의 비용이 드는 것이 단점임. 보험 적용은 아직 안됨
- 1년 이상의 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음
- 청력 손실이 동반된 경우 보청기만으로도 이명 개선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음

### 이명 관리를 위한 다른 방법들

- 청력 검사를 통해 보청기 사용 여부 판단이 우선되어야 함
- 보청기와 Lenire를 함께 사용해 효과를 본 사례도 있음
- 수영 등 마음챙김 명상도 이명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이명의 소리는 오고 가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며 점차 무시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음

### GN⁺의 의견

- 이명은 청각 과민이나 청력 손실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포괄적인 청각 건강 관리가 필요해 보임. 예를 들어 소음 노출을 피하고,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될 것임.  
  
- Lenire와 같은 의료기기는 아직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만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사용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임. 다만 기존 치료법으로 잘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이명 환자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겠음.
  
- 기사에서처럼 이명 증상 관리를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보청기, 인지행동치료, 마음챙김 명상 등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임. 무엇보다 이명에 대한 불안과 공포심을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됨.

## Comments



### Comment 24469

- Author: neo
- Created: 2024-04-16T12:34:5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0041430)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 어떤 사람은 이명을 조절하기 위해 20년 동안 "바이오피드백"이라는 정신적 시각화 기법을 사용해 왔음. 소리 풍경을 오실로스코프의 선처럼 상상하고, 이명을 나타내는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서서히 누르는 거대한 손을 상상함.  
-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레스토랑에서 바이올린을 많이 연주했던 사람은, 1년 후 갑자기 왼쪽 귀에 하루 동안 청력 손실이 생기고 이명이 뒤따랐음. 이명은 끔찍하고 무서웠으며,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후 2-3개월 내에 가라앉았음.
- 어떤 사람의 이명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했음. 몇 년 전 연구에서는 혀를 자극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치료 후 1년 동안 완화된다고 설명했음. 
- 어떤 사람은 이명이 있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무시할 수 있음. 어릴 때부터 유전적 청각 장애로 이명이 있었고, "기차 소리를 듣는 것"으로 묘사했음. 
- 오랫동안 이명을 겪은 사람은 더 이상 이명을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다시 완전한 "침묵"을 경험하는 것이 좋을 것임.
- 15세에 이명이 생겨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소리를 걸러냈지만, 높은 음역대의 음절이 완전히 걸러져 높은 음역대의 목소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생김.
- Dr. Susan Shore가 유사한 장치를 개발 중이며, 현재 FDA 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